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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투스의 찬양과 묵상
[예배팀] 새 노래 배우기 본문
새 노래 배우기
찬양인도자/찬양팀/회중 사이에는
예배를 향한 마음과는 별도로,
찬양에 대한 관심이나 이해도, 새로운 찬양을 접할 기회 등이 천차만별로 다양하다.
찬양인도자는 대부분 매주 1~2회 찬양인도를 준비하며,
또 다른 찬양팀의 예배에 참여하거나, 실황 앨범/영상을 적극적으로 접하며,
새로운 찬양을 찾고 가장 빠르게 받아들인다.
찬양팀 안에서도 다양한 층위가 존재하는데,
찬양이 좋고 즐겨듣고,
새로운 찬양을 찾아보는 사람도 있지만,
그냥 노래가 좋고,
또래 집단에 적극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혹은 음악적 재능을 익히거나 나타내는 장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회중들도 마찬가지이다.
연령대 별로 익숙하게 여기는 찬양이 다르다.
청소년/청년들이 찬양에 잘 반응하는 편이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함께 예배하는 성도들이 얼마나 찬양과 예배에 적극적인지에 따라,
새 찬양을 배우는 빈도는 달라질 수 있다.
장년층을 위주로, 찬양을 인도한다면,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천천히 배워가야 한다.
매주 새로운 곡을 하는 것은 가급적 피하자.
한 달의 한 곡도 버거울 수 있다.
이미 배우고 불렀던 새 찬양도,
한 두 주 지나면, 전혀 새롭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니, 새로운 찬양을 배웠다면,
가능하다면, 최대한 다시 부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
되도록 예배 시작 전에 찬양을 익힐 시간을 가지면 좋고,
여의치 않으면 찬양을 시작하기 전에 간단하게라도,
모두가 처음이니 익힐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 좋다.
수요예배/금요기도회 등에서 미리 선보이는 것도 좋다.
회중 전부가 아니라, 일부만이라도 노래를 익혔다면 함께 부르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
혹은 새롭게 배울 찬양을 예배 전 준비 시간에 음원을 들려주거나,
축도 후에 예배당 퇴장시 새로운 노래를 연주해도 좋다.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친숙하게 여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성도와 함께 찬양하며, 함께 예배하고,
가능하면 모두가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 앞에 서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좋아하는 곳, 내게 익숙한 곡이라도,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쓰일지 고민하고 기도하며 찾아가야 한다.
최대한 배려하지만,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는 것도 잊지 말라.
또 우리의 중심은
사람의 만족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하나님을
하나님을 만나고 바라보는 것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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