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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투스의 찬양과 묵상
[묵상]레위기 10:1~7 예기치 않은 죽음 본문
레위기 10:1~7 예기치 않은 죽음
8~9장까지
제사장들의 위임식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9장 마지막 부분을 보면,
위임식이 마무리 되며,
대제사장으로 임명된 아론은 백성들을 축복하고,
하나님의 영광이 온 백성 가운데 나타나고,
그 영광 가운데서 불이 나와서 제단위의 번제물을 살라버립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임재와 영광 앞에서
백성들은 소리를 지르며 엎드려 절합니다.
그/런/데!
그 직후에...
생각도 못했던 끔찍한 일이 벌어집니다.
대제사장의 두 아들,
물론 당연하게도,
방금 위임을 받은 제사장들 중 두 명이,
하나님의 거룩을 깨뜨립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시지 않은 불을 사용해서,
하나님 앞에 분향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그들은 즉시로 불에 삼켜져 죽임을 당합니다.
아, 너무 충격적이지 않습니까?
방금 위임 받은 제사장인데...
신입인데...
너무 급작스럽게 목숨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의도는 모르겠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엉뚱한 불을 가져왔는지...
한편으로는 너무 끔찍해 보입니다.
아버지인 아론은 어떠했을까요?
갑작스럽게 두 아들이 한 자리에서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대제사장이라 시신에 가까이 갈 수도 없고,
시신을 수습할 수도 없습니다.
두 형을 일은 동생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은 또 얼마나 큰 충격을 받았겠습니까?
이 세 부자는
어느 누구도 죽은 두 사람의 시신에 가까이 갈 수도 없고,
장례를 치를 수도 없었습니다.
제사장의 직분을 섬기는 무게,
그 거룩히 구별된 직분을 사는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김에 있어서
그 경외하는 마음이 얼마나 요구되는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함부로 말하고,
자신의 이익을 따라 엉뚱한 것을 말하기도 하고,
혹은
무지함으로 진리를 왜곡하는...
어리석은 죄를 범하지 않도록
하나님 앞에서 늘 진리를 찾고,
신중히 말하고 행동하며,
실수할 수 있음을 인정하며 늘 겸손하게 행하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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