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레위기 10:1~7 예기치 않은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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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와 묵상
레위기 10:1~7 예기치 않은 죽음8~9장까지 제사장들의 위임식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9장 마지막 부분을 보면, 위임식이 마무리 되며, 대제사장으로 임명된 아론은 백성들을 축복하고, 하나님의 영광이 온 백성 가운데 나타나고, 그 영광 가운데서 불이 나와서 제단위의 번제물을 살라버립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임재와 영광 앞에서백성들은 소리를 지르며 엎드려 절합니다. 그/런/데!그 직후에... 생각도 못했던 끔찍한 일이 벌어집니다. 대제사장의 두 아들, 물론 당연하게도, 방금 위임을 받은 제사장들 중 두 명이, 하나님의 거룩을 깨뜨립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시지 않은 불을 사용해서, 하나님 앞에 분향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그들은 즉시로 불에 삼켜져 죽임을 당합니다. 아, 너무 충격적이지 않습니까?방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