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투스의 찬양과 묵상

주님과 함께 하는 삶지난 주에는 마가복음 3:14~19의 12제자를 부르시는 말씀을 가지고, 제자로의 부르심의 기초요, 핵심인, 주님과 함께 하는 삶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입니다.하나님의 백성입니다.예수님을 만나야, 우리는 생명력을 얻습니다. 새 힘을 얻습니다. 예수님 머문 곳에 함께 머물며, 주님의 숨결을 느끼며, 그 얼굴을 보며, 그 음성을 듣고,그 마음과 뜻을 알아야…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의 얼굴을 찾고 구합니다. 찬양 선곡F 빛으로 임하신 주(주님을 예배하는 것)F 소원(One Thing)F 충만

여는 말오늘 예배는 새 찬양 "거룩 영원히(모든 세대 엎드려)"를 배우며 시작했습니다. 보통 새 찬양을 배울 때는, 곡 전체의 가사를 회중과 함께 읽는 것으로 시작합니다.곡의 의미를 나누기도 합니다. 그리고 곡을 한번에 쭉 진행하지 않고,verse 부분, pre-chorus, chorus부분 등, 부분 마다 반복하며 부르며 찬양을 익힙니다. 거룩 영원히는 원곡자체게 후렴을 많이 반복하는 구조라, 후렴은 따로 반복하지 않고, 원곡을 따라갔고, verse, pre-chorus부분만 반복하여 익혔습니다. 곡을 익힌 후, 후렴 부분의 의미, 천상에서의 예배와 우리의 지상 예배와의 관계, 임재와 영광에 대한 갈망을 나누고 기도하며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찬양 선곡A 나의 기도하는 것보다 A 모든 세대 엎드려 A 주..

형제와 함께 싸우라사사기 5장 말씀을 나누었습니다.사사 드보라가 바락과 함께 싸울 때, 에브라임, 베냐민, 므낫세, 스블론, 잇사갈 지파는 함께 힘을 합쳐서 싸웁니다. 그러나, 단과 아셀 지파는 참전하지 않고 자신들의 땅에 머물렀습니다.르우벤 지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여호수아와 함께 싸울 때와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그때에 12지파는 함께 뭉쳐서 싸웠습니다.특별히 요단 동편의 므낫세 반 지파, 르우벤, 갓 지파는기업을 이미 받았지만,형제들의 가장 선봉에서 싸움에 앞장 섰습니다. 그러나, 이제 자신의 안위와 상관 없는 싸움에 참여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형제를 지키는 자로 부르셨습니다.우리는 서로를 돌아보고, 형제를 지켜야 합니다. 또한, 바른 믿음을 다음 세대로 전해야 합니다. 사명에서 ..